새 쪽지
쪽지 플러스 구매
쪽지
전체 선택 삭제
  • 쪽지
  • 친구
로즈선물
  • 임의지정
  • 내 보유로즈
    0

젤리선물
  • 임의지정
  • 내 보유젤리
    0

하트선물
  • 임의지정
  • 내 보유하트
    0

메시지 상세
00:00

logo

방송국 스튜디오

클래식.뉴에이지. 팝송 추억의 음악 즐겨찾기
since 2012-01-21
https://lcanonl.inlive.co.kr/studio/list
http://lcanonl.inlive.co.kr/live/listen.pls
동굴 (LV.1) 소속회원 EXP 574
  • 0
  • 다음 레벨업까지 426exp 남음
  • 1,000

자유게시판

인라이브의 게시판 (커뮤니티 유저게시판/자료실, 방송국 게시판) 관리 지침
  • 노래하는집사

    7
    나무와꽃과새(@llcanonll)
    2012-02-18 23:31:31




 
 
잭 베트리아노 
 
The Singing Butler_노래하는집사
 
 


 


 
 
 

오늘밤에는 시가 그립다
 
 장미 가시의 이유
조영혜
 
날 훔치려 말아요
내 안의 가시
온 몸 소름으로 돋는 날
더딘 맥으로 밀어내는 저 대궁의 우울
자결을 꿈꾸는 검붉은 미소 보아요
내민 손 거두어 주세요
수레바퀴는 구르기만 하던걸요
어여쁘단 말로
꺽으려 하지 말아요
아프단 말 대신 자꾸 키워지는 가시
붉은 입술을 지켜야 하는 필사의 무기
소리 없는 눈물
그건, 무던히도 견디어 준 인내의 꽃
모르나요
겹겹의 붉은 물결이 잠시 흔들리는 것은
단지 내 안의 오월 탓이란 걸
이젠 정말
비가와도 가지려 하지 말아요
수레바퀴는 그냥 구르기만 해요
 
 
 
 
 
 
 
 
 

댓글 0

(0 / 1000자)


7

나무와꽃과새

@llcanonll

운영 멤버 (1명)

  • 7
    • 국장
    • 나무와꽃과새
  • 쪽지보내기
  • 로그방문
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